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개요 == [[부산광역시]]에서 [[2000년]]부터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 매년 여름에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열리고 있는 대형 [[록 페스티벌]]이다. 연속적으로 이어오는 페스티벌 중에는 1999년 시작된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도 있지만, 2001년까지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이라는 곳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부산락페가 가장 길다고 볼 수 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도 그 근원을 따지고 올라가자면 1999년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부터 시작하나 공식적으로 펜타포트의 딱지를 달고 시작한 것은 2006년이므로 부산 락페가 2021년 현재 우리나라 록 페스티벌 중 가장 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셈. 홈페이지 주소는 [[https://busanrockfestival.com/]] 처음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렸으나 2002년부터는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변경되었고, 소음 민원을 문제로 2011년부터는 삼락생태공원으로 변경되었다. 3일 티켓 가격이 보통 20만 원이 넘어가는 여타 수도권 지역 락 페스티벌과는 달리 무료였다. 그렇다고 해서 라인업이 영 부족한 것도 아닌지라, 2013년을 기준으로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3일권 26만 원, [[시티브레이크]]는 25만 원,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이 25만 원, 그나마 싸다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16만 원이었는데 부산은 2000년, 1회 시작부터 쭉 무료였다. 하지만 2019년에는 전면 유료화되었다. 가격은 2일권 88,000원, 1일권 66,000원이다.[[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key=20190514.22002005434|관련기사]] 2015년 부산 록 페스티벌의 상징이었던 '무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708000002|부산일보 해당 기사 참조]] 본 기사에 의하면 '시의 지원만 바라보지 말고 자생하라'는 부산시의 정책 방향과 '음악은 합당한 대가를 내는 여가활동'이라는 지역 인디밴드들의 목소리가 반영'하여 2016년부터 유료화로 전환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래 공연 항목의 라인업을 하나하나 읽어 보면 알겠지만 다루는 장르가 [[스래시 메탈]]부터 [[하드코어 펑크]], [[멜로딕 데스 메탈]]에서 [[브루탈 데스 메탈]] 등 상당히 과격한 밴드들이 출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만화가 가스파드는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을 '부산발 지옥행 열차'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할 정도. 나중에는 과격한 밴드들의 섭외는 거의 없어졌으며 외국인밴드들 섭외도 씨가 말랐다가, 유료로 전환한 후 [[케미컬 브라더스]]라는 거물 뮤지션을 데려왔다. 시스템 오브 어 다운까지 섭외할 뻔했으나 무산됐다. 그리고 인기밴드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지역내 아마추어 밴드들을 발굴하여, 무대에 선보이게 하는 등의 밴드지원사업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